왜 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는가
산업용 액츄에이터 영업 현장의 7단계 수작업을 통합 워크플로우로 압축하고, 기존 시스템 자산과 연동되는 영업 자동화 레이어를 제안합니다.
프로토타입 소개
왜 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는가 — 시스템이 어떻게 개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
현재 고객사에서는 다양한 사양과 상황에 맞춰 제품 모델을 추적하기 쉽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이는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동이 원활하지 않은 부분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 시스템은 제조업 IT 생태계 — ERP(전사 자원), PLM(제품 라이프사이클), 도면관리(기술 자산) — 의 데이터를 영업 현장으로 끌어내는 CPQ(Configure-Price-Quote, 사양설정·가격산출·견적발행) 레이어로 정의됩니다. 단순 신규 구축이 아니라 귀사의 기존 ERP·도면관리 등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되는 구조로 설계하여, 데이터 정합성을 보장하고 시스템 단절을 차단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본 프로토타입은 제조업 시스템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접근 방식을 적용한 결과물입니다.
본 시스템은 사용자(영업·관리자·경영진)와 기존 레거시 시스템(ERP·자료실·PLM 등)을 양방향으로 연결합니다.
고객의 현재 상황 (As-Is)
현재 영업 워크플로우에 대한 분석
영업 담당자가 고객의 사양 요청을 받으면, 카탈로그·회로도·외형도·토크테이블·소프트웨어·인증서 — 6개의 자료실 메뉴를 각각 열어 별도로 관리되는 가격 엑셀에서 단가를 찾아 견적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추측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양과 체번 코드의 부정합(Unmatching)도 일부 보여집니다. 모델 사양 시스템 같은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표준화 연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는 신입 영업의 학습 곡선이 길어지고 베테랑 퇴사 시 영업 노하우가 사라지는 구조적 위험이 누적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로토타입의 방향 (To-Be)
시스템의 정체성 — 제조업 IT 생태계 안에서의 위상 정의
본 시스템은 ERP도 아니고 PLM도 아닙니다. 그 사이에 있는 CPQ(Configure-Price-Quote, 사양설정·가격산출·견적발행) 영역으로 정의되며, 이는 제품의 사양·옵션 관리(PLM 영역)와 단가·재고 관리(ERP 영역)를 영업 워크플로우 안에서 연결하는 레이어입니다. 즉 "무엇을 어떻게 파는가"를 다루는 영역이며, 이 영역의 시스템이 갖춰지면 영업 담당자가 고객 미팅에서 즉시 정확하고 다양한 견적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본 프로토타입에는 통계 대시보드가 함께 구현되어 있어, 영업 작업 현황과 실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향후 고도화를 통해 사양 선택 기반의 제품 자동 추천 알고리즘, 영업 인력 실적 평가, 고객 만족도 분석 등으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프로토타입에 반영된 기능
고객의 요구사항과 개선 방향(지향점)을 함께 담은 프로토타입
본 프로토타입은 고객의 요구사항과 지향점(개선 방안)을 반영한 결과물입니다. 각 요구사항은 프로토타입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화면은 영업 현장의 실제 사용 흐름에 따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사양 입력 인터페이스 — 밸브 사이즈, 토크 범위, 압력, 재질 등을 5단계 위저드로 단계별 입력. 한 화면에 모든 항목을 표시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신입 영업도 실수 없이 진행 가능
- 적합한 제품 모델 자동 선정 로직 — 토크 범위와 용도(수문/발전소/석유화학 등)에 맞는 모델을 카드 형태로 자동 추천. 영업 담당자가 모델명을 외우지 않아도 시스템이 후보군을 제시
- 선정 모델별 옵션 동적 표시 — 호환되지 않는 옵션은 자동으로 비활성화되고 자물쇠 아이콘으로 표시. 호환되지 않는 옵션 조합으로 인한 견적 사고를 원천 차단
- 실시간 자동 견적 산출 — 모델 기본가 + 옵션 가격 + 수량 할인 + 부가세를 우측 패널에서 실시간 합산. 옵션을 바꿀 때마다 즉시 가격 변동 확인 가능
- 회로도·외형도·데이터시트 자동 연동 — 견적서 미리보기 단계에서 선택된 모델·옵션에 해당하는 회로도, 외형도, 토크테이블, 소프트웨어, 인증서를 기술문서 패키지로 묶어 제공
- 다운로드 기능 — 간이견적 PDF 즉시 다운로드, 정식견적 요청(영업지원팀 검토 후 발급), 기술문서 일괄 다운로드 모두 가능
- 수백 종 모델 데이터 체계 관리 — 가격/옵션 관리 메뉴에서 모델 단가, 옵션 가격(전원·전압·주파수·리미트 스위치 등), 수량 할인 정책을 통합 관리
- 견적 이력 검색 · 복제 · 비교 — 견적 이력 메뉴에서 과거 견적을 검색하고, 복제하여 새 견적 작성, 여러 견적을 선택하여 비교 분석 가능
- 제조업 분야 특화 UI/UX — 산업재 B2B에 적합한 차분한 톤, 명확한 정보 위계, 정확한 산업 용어 사용
- PC · 모바일 대응 — 반응형 레이아웃으로 현장 미팅에서도 사용 가능
추가 제안하는 차별화 포인트
고객이 명시하지 않았지만, 도입 후 6개월~1년 내 반드시 필요해지는 기능들
제시된 요구사항을 넘어, 시스템 운영 단계에서 필연적으로 직면하게 될 비즈니스 허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합니다.
- 가이드 모드 / 전문가 모드 듀얼 UI — 신입 영업은 5단계 위저드로 학습하며 작업하고, 베테랑은 단축키와 한 화면 입력으로 빠르게 작업. 학습 곡선과 속도를 동시에 해결
- 기존 견적 복사 · 프리셋 — 자주 쓰는 사양 조합을 프리셋으로 저장하고, 과거 견적을 복사해 즉시 새 견적 생성. 재견적 폭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 호환성 자동 검증 — 선택한 모델·시리즈·사이즈에 맞지 않는 옵션은 자동 비활성화. 옵션 조합 실수로 인한 견적 사고를 원천 차단
- 간이견적 vs 정식견적 분리 — 현장에서 즉시 출력하는 간이견적과, 영업지원팀 검토 후 발급하는 정식견적의 워크플로우를 분리하여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 확보
- 변경 요청 → 승인 워크플로우 — 가격·옵션·정책 변경 시 담당자 → 검토자 → 승인자 단계를 거치도록 설계. 무단 변경으로 인한 견적 사고 방지
- 변경 이력 추적 (CRUD) — 누가, 언제, 무엇을, 왜 변경했는지 완전 추적. 추가·수정·삭제 모든 작업을 이력으로 보존
- 변경 사유 필수 입력 + 영향 범위 명시 — 단순한 값 변경이 아닌, 변경 사유와 신규 견적부터 적용할지·진행 중 건에도 적용할지 영향 범위를 명시하도록 강제
- 알림 대상 자동 지정 — 변경 내용에 따라 영업팀·재무팀·생산팀·임원진에게 자동 알림 발송. 부서간 정보 공유의 사일로화 방지
- CSV 양방향 호환 — 기존 엑셀 자산을 그대로 업로드하여 마이그레이션, 시스템 데이터를 CSV로 다운로드 가능. 기존 자산을 버리지 않습니다
- 5대 핵심 KPI — 총 견적 건수, 합계 금액, 평균 견적 금액, 정식견적 전환율, 재방문율을 한 화면에서 확인
- 월별 견적 추이 차트 — 건수와 금액의 시계열 추이를 동시 시각화. 분기별·연도별 트렌드 파악
- 모델별 분포 · 옵션 빈도 분석 — 어떤 모델이 가장 많이 팔리는지, 어떤 옵션 조합이 자주 선택되는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 TOP 5 딜러 랭킹 + 전환율 — 딜러별 견적 건수, 금액, 정식 전환율을 순위로 시각화. 영업 채널 관리에 즉시 활용
- 다크 모드 대시보드 — 상황실·모니터링 환경에 적합한 다크 모드를 별도 제공. 24시간 가시화 환경 대응
- 향후 고도화 방향 — 영업 인력의 실적 평가, 사양 선택 기반 추천 알고리즘 등으로 확장 가능
- 다국어 (한국어 / 영어) — UAE 지사, 베트남 지사 등 해외 영업 즉시 대응. 모든 화면 텍스트가 한·영 동시 지원
- 다중 통화 (KRW / USD) — 국내·해외 견적을 별도 시스템 없이 통화 토글로 즉시 전환. 환율 기준일 자동 표기
- 시스템 가이드 메뉴 — 설계 의도, 사용자 페르소나 5종, 워크플로우 다이어그램을 시스템 안에서 직접 학습 가능
- 인라인 인포 박스 — 화면 곳곳에 설계 이유를 설명하는 인포 박스 배치. 사용자가 "왜 이렇게 만들었지?" 의문을 가질 때 즉시 답변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아키텍처
독립된 시스템이 아닌, 기존 자산을 흡수하고 강화하는 통합 레이어
본 프로젝트의 핵심은 독립된 시스템으로 추가되는 것이 아닌, 기존 ERP나 자료실 등 레거시 시스템과 연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스템이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되지 않고 데이터가 단절된 상태로 운영되면, ERP의 단가와 새 시스템의 단가가 어긋나는 정합성 사고가 발생하고, 결국 사용자들은 시스템을 신뢰하지 못해 다시 엑셀로 돌아갑니다.
본 시스템은 이런 리스크를 배제하기 위해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양방향 연동을 전제로 설계하여, 데이터 정합성과 운영 일관성이 유지되도록 설계합니다.
- 본 CPQ 시스템은 사용자와 레거시 시스템 사이의 허브로 작동합니다. 영업 담당자가 한 화면에서 입력하면, 본 시스템이 ERP의 단가 정보와 자료실의 기술 문서를 자동으로 결합합니다
- 연동 방식은 표준 인터페이스를 사용합니다. ERP는 REST API, 자료실은 파일 링크, 가격 데이터는 CSV 양방향, PLM은 표준 스키마. 귀사의 시스템 환경에 따라 적절한 방식을 선택합니다
- PLM 영역은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연동합니다. 귀사가 PLM을 보유하고 있다면 즉시 연동하고, 보유하지 않거나 향후 도입 예정이라면 본 시스템의 사양 마스터 데이터가 표준 스키마로 설계되어 마이그레이션이 용이합니다